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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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주변에 무수히 많은 세 잎 클로버는 전혀 아랑곳하지 않습니다. 뿐 만 아니라 흔치 않은 네 잎 클로버를 찾는 동안 우리들의 발밑에서 무수히 많은 세 잎 클로버가 무참히 짓밟혀지고 있는 것도 전혀 생각지 않습니다.

세 잎 클로버는 “행복” 이라는 소박한 꽃말을 지녔습니다. 인생에 단 한번뿐일지도 모를 커다란 행운을 쫓느라 일상 속의 작은 행복을 놓치고 살아가는 것은 아닌지 우리는 생각해 보아야 할 것 입니다.

해피홈의 막내였던 6살 유성이. 같은 나이의 또래들이 세명이나 있음에도 불구하고 보는 사람들 모두는 유성이가 제일 어리다고 이야기 합니다. 유난히 작은 체구가 그 이유요, 어린 행동과 애교가 그 이유입니다. 또한 유성이는 성인 여자들만 보면 모두를 “엄마” 라고 부릅니다. 처음에는 엄마라는 말조차 어색해하더니 이제는 모두 성인 여자를 엄마로 부릅니다. 그래서 유성이는 요즘 큰 부자입니다. 다름 아닌 엄마 부자 입니다. 해피홈에는 유성이의 엄마가 여러명이기 때문입니다.
한번에 오는 큰 행운을 바리기 보다는 어쩔 수 없이 일상의 작은 행복을 선택하며 사는 해피홈 유성이를 비롯한 여러 친구들이 ‘세 잎 클로버’의 의미를 생각하며 일상 속에서 빚어지는 작은 행복을 찾고 누리는 연습을 하는 시작이 지금부터였으면 좋겠습니다.

이 곳을 통하여
“행운” 보다는 “행복”을 추구하며 또한 그것을 누리며 사는 공간이 되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