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홈 아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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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훈 입니다
하나,두나,가을이,영준이,지수,다빈이,현주...다들 보고 싶네요
가끔 꿈에 아이들이 나올 때도 있어 놀라곤 했어요
몇년이 지났는데도 자꾸 생각나네요...... 참 아름다운 미정인 시집갔나요?
미정이 더 예뻐졌겠어요
가을이 아직 있나봐요. 아빠 품에 갔길 바랬는데......몰라보게 많이 컸네요
박서희 원장님은 더 미모가 빛을 발하시네요
원장님의 지혜와 명철, 리더쉽은 항상 저를 놀라게 했어요
많이 배웠습니다. 서희 원장님
조미화 복지사님도 잘 계시지요?
항상 아이들 돌보는 쌤들의 수고는 하늘에서 가장 큰 상급으로 쌓일거라 확신해요
다들 마음씨 착한 선생님들과 원장님....참 존경스러워요
아가들 잘 지켜주시니 참 감사하구요
해피홈은 이름 그대로 정말정말 행복한 집이었어요
앞으로도 환상적인 집...사랑의 집으로 세워지길 기도해요
중보하고 있어요
해피홈 아가들아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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