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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를 시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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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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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건 조회 206회 작성일 25-05-04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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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호기심이 많고 욕심이 많아
"바이올린 배울까?" "네!"
"피아노는 어때?" "좋아요."
"친구랑 태권도는 어때?" "해보고 싶어요."
뭐든 다 하고 싶다고 하는 아동

어느 날 문득 아동이 발레를 배우고 싶다고 했습니다.
주변에 학원도 별로 없고 비용도 만만치 않아 아동에게 좀 더 생각해보자고 했습니다.
처음 발레를 배우면 스트레칭 위주로 해 금방 지루해 하는 아이들도 있다고 해
'한 두 달 하고 흥미가 떨어지면 어쩌지?' 고민도 했습니다.

그러다 예체능 관련 지원 사업이 있어 아동을 추천해 발레를 해보기로 했습니다.
아동에게 맞는 레오타드, 타이즈, 발레슈즈를 사니 보육사도 같이 설렜습니다.
학원에서 선생님을 만나기 전 거울을 보고 스트레칭을 하며 긴장을 푸는 아동이 사랑옵습니다.

이제 한 달 정도 배웠는데 친구들에게 말을 하지 않았다는 아동
말이 많은 아동이지만 이럴 때 입이 무거운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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