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 언니도 캐릭터 키링 갖고 싶어용
페이지 정보
본문
5월 5일 어린이날.
해솔방, 다솜방 어린이들 선물꾸러미 쏟아지는 날.
수노을방 언니들은 눈으로 귀로 소식을 듣습니다. 발빠른 최0정 아동이 소식을 물어옵니다.
"언니, 초등학생들 키링을 몇 개씩 받았대. 귀여운 게 아주 많아."
"아~ 부러워~"
고3 조0광 아동이 진심 부러운 표정으로 말합니다. 평소 타 방을 잘 드나들지 않는데 무척 궁금했나 봅니다. 즉시 일어나 구경하러 나갑니다.
"진짜 귀여운 거 많아요. 키링 1개에 2,700원이에요. 비싸죠?"
그 말을 들은 보육사는 비싸다고 맞장구 쳤습니다. 속으로 저렇게 갖고 싶어하는데 하나 생기면 주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뜻이 있으면 길이 열리는지 그날 운이 좋게 귀여운 캐릭터의 키링이 보육사의 손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0광아, 이거 가질래?"
"우와~ 귀엽다. 감사합니다!"
작은 거지만 즐거워하는 고3 언니의 얼굴에서 어린이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해솔방, 다솜방 어린이들 선물꾸러미 쏟아지는 날.
수노을방 언니들은 눈으로 귀로 소식을 듣습니다. 발빠른 최0정 아동이 소식을 물어옵니다.
"언니, 초등학생들 키링을 몇 개씩 받았대. 귀여운 게 아주 많아."
"아~ 부러워~"
고3 조0광 아동이 진심 부러운 표정으로 말합니다. 평소 타 방을 잘 드나들지 않는데 무척 궁금했나 봅니다. 즉시 일어나 구경하러 나갑니다.
"진짜 귀여운 거 많아요. 키링 1개에 2,700원이에요. 비싸죠?"
그 말을 들은 보육사는 비싸다고 맞장구 쳤습니다. 속으로 저렇게 갖고 싶어하는데 하나 생기면 주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뜻이 있으면 길이 열리는지 그날 운이 좋게 귀여운 캐릭터의 키링이 보육사의 손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0광아, 이거 가질래?"
"우와~ 귀엽다. 감사합니다!"
작은 거지만 즐거워하는 고3 언니의 얼굴에서 어린이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 이전글여기서 뭐하니?? 23.05.09
- 다음글너희가 행복하면... 23.05.0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