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과자
페이지 정보
본문
학교에서 돌아온 김ㅇ우 아동의 손에 작은 과자가 들려져 있었습니다.
방으로 들어오자마자 작은 과자 봉투를 뜯어 거절하는
보육사의 입에 몇 개를 넣어줍니다.
이 과자가 어디에서 났는지 궁금해 김ㅇ우 아동에게 물었습니다.
“ㅇ우야 이 과자 어디에서 난거야?”
“담임 선생님께서 주셨어요. “
“ㅇ우가 칭찬받을 일을 했구나.”
“오늘은 친구 안 괴롭혔다고 주신 것이에요.”
“ㅇ우야 친구들을 괴롭히지 말고 친하게 지내야지.”
과자를 맛있게 먹으면서 대답합니다.
“네~”
개구쟁이 김ㅇ우를 담당하고 계신 학교 선생님의 노고에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