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기와 질투 그리고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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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홈에 5살부터 6살까지 귀엽고 어린 아동들이 새로 많이 들어왔어요.
어린아이들이 오기 전에는 동생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던 아이가
막상 들어오고 나니 형들의 관심이 전부 그쪽으로 쏠려서
이제 막 형이 된 둘째 막내가 많이 서운한가 봅니다.
교사에게 와서 괜한 말로
“선생님, 쟤 이상해요.”
“선생님, 쟤 재미없어서 싫어요.”
라고 말을 하며 심술 아닌 심술을 부리며 시기와 질투를 합니다.
새로 아이가 들어온 지 4일째.... 질투를 느끼던 아이도
이제는 동생이 귀엽다며 같이 잘 놀아줍니다.
마냥 막내로 있을 것 같던 아이가 이제는 형으로써의 노릇을 하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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