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남매와 알찬 1박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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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와 혜○ 외박가는날~~!!
아이들은 가기 몇일 전부터 외박날만 기다립니다.
첫째날~아이들과 치킨집에 가서 맛난 치킨과 떡볶이를 를 먹고 있는데 손님이 먹는 아이들을 보더니 "아이고 잘먹네~아이가 셋이구나~"
라고 말하니 "네~첫째딸~둘째 딸~셋째 아들이예요~~" 라고 대답 합니다.
집에 와서는 블록 놀이와 자녁에는 할머니가 해주신 맛난 삼겹살과 고추장찌게를 먹고 하루를 보냈습니다.
둘째날~ 아이들과 서둘러 아침식사를 하고 문학경기장에 있는 눈썰매장에 갔습니다.
재미있게 눈썰매도 타고 빙어잡이 체험도 하고 맛있는 음식도 사 먹으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원에 데려다 주러 오는 길..
아이들은 아쉬워 하며 한마디 합니다."선생님 저 다음에 태어날때는 선생님 자식으로 태어나고 싶어요~" 순간 마음이 먹먹해져
아무대답을 하지 못했습니다. 부족한데도 한 없이 사랑을 주는 아이들에게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은○와 혜○ 아~~!! 앞으로 더 많이 추억 만들자 선생님이 많이 많이 사랑해 주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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