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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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00아동이 2019년 한 해 마지막을 원 가정에서 보내고 싶다고 외박을 해도 되는지 물어보면서 한 해 마지막을 보내고 신년 1월1일은 집에서 떡국을 먹어야 한다고 말한다.
원 가정에서 잘 지내고 있는지 할머니 핸드폰으로 연락을 하자 아동이 밝은 목소리로 전화를 받는다. 아동의 학교등교 및 약복용등의 물어보고 일상적인 대화를 하고 전화를 끊었다. 아동은 정해진 날짜에 원에 들어오면서 밝은 모습으로 보육사를 보더니 반갑게 인사하며 “선생님~ 보고 싶었어요.” 라고 말한다. “새해 떡국은 맛있게 먹었는지~” 물어보자 “맛있게 먹었다”말하며 교사 방에 들어오더니 편안한 모습으로 집에서 있었던 이야기를 주저리주저리 아이처럼 늘어놓는다. 올 한해도 밝은 모습으로 잘 지내보자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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