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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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나래울방에 중1 장OO 신입아동이 왔습니다.
보육사가 출근을 하는데 윤OO, 강OO 아동과 탁구를 치고 놀고 있습니다.
해피홈은 처음이라 적응하기 어렵진 않을까 걱정했지만
아동들이 잘 챙겨주는 모습입니다.
샤워를 하기 전,
장OO 아동이 잠옷이 하나도 없다고 얘기합니다.
보육사가 찾아보기 전에 윤OO 아동이 수면바지가 하나 더 있다며 주었습니다.
아동은 수면바지가 커 밑단을 밟으며 걸어다는 모습입니다.
다른 아동들이 형들과 게임을 하는데 아직 형들은 어색한지
같이 어울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동은 “물 마시고 싶어요.” 라고 하는데 자신의 컵이 없어
물을 마시지 못했나 싶었습니다.
다행히 게임을 하던 아동들이 서로 챙겨주는 모습입니다.
아동이 적응을 잘하고 편안하게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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