끈기의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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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선물로 선물들이 많이 들어왔습니다.
그중에서도 받은 선물 중 하나가 500피스짜리 퍼즐.
처음에는 선물 받은 기쁨에 좋아하며 퍼즐 맞추기를 시작했습니다.
퍼즐을 시작한지 1시간이 흐르고...아직 아이들은 1/10도 맞추지 못하며
점차 말이 줄어들었습니다. 그렇게 하루가 지나고 이틀이 지나면서
아이들이 지쳐갈 때쯤 교사도 같이 거들어주며
다시 퍼즐 맞추기에 활력을 불어넣어주었습니다.
아이들을 조금만 더 하면 다 맞출 수 있다는 생각에 힘을 내어
마침내 마무리를 하고 자신들이 한 결과물을 감상하며 지난날을 회상했습니다.
아이들이 장난감 가지고 놀고, 컴퓨터 할 때 빼고,
항상 정신 사나운 아이들이 아닌, 집중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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