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방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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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시간, 초등학생 형들은 학교에 등교를 하고 어린이집 방학기간이라 생활관에 남아있는
우리 임xx, 임ㅁㅁ 쌍둥이 형제들이 심심하다며 밖에 나가서 놀고 싶다고 어리광을 피웁니다.
마침 아침업무를 마무리 하던 차에 외근업무가 있어 우리 임씨 쌍둥이 형제를 데리고 밖으로 나갔다가
쌍둥이들의 성화에 못이겨 마트에 들려 과자 한개씩 사가지고 생활관으로 돌아왔습니다.
책상을 펴놓고는 마트에서 사온 만들어 먹는 과자를 꺼내 설명서를 차근차근 읽으며 과자를 만드는 우리 쌍둥이 형제들,
방학이라고 TV나 컴퓨터 게임만 하지 않고 여러가지 체험을 통해 즐겁고 보람찬 방학기간이 될 수 있는 찬누리방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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