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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병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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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건 조회 1,195회 작성일 19-12-16 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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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 시ㅇ

잠잘 준비를 하고 있던 김ㅇㅇ 아동이 방에서 소리를 질러

급히 김ㅇㅇ 아동 방으로 들어갔습니다.

등을 만지며 아픈 표정을 짓고 있는 김ㅇㅇ 아동에게

어쩌다가 그렇게 되었는지 물어보자

물구나무서기를 하다 콘센트에 등을 부딪쳐서 아프다고 합니다.

등을 보니 다행히 상처는 없었습니다.


ㅇ우야 아프다고만 하지 욕은 왜 하니? “

그냥 욕이 나와요. “

우리 ㅇ우 어떻게 이렇게 태어나게 됐을까? “

김ㅇㅇ 아동이 눈을 깜빡이며 착한 표정을 지어 보입니다.

 

옆에 누워있던 허ㅇㅇ 아동이 웃으며

김ㅇㅇ는 태어날 때도 욕하면서 태어났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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