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어서 못 입을 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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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많이 추워져서 아동의 내복을 구매하여 아동들에게 전해주었습니다.
아동들에게 잘 입으라고 말을 하고 전해주니 한 아동은 춥지 않다며
내복을 안 입어도 된다고 말을 합니다.
내년에 중학생이 되면 남녀 모두가 다 입고 다닐 것이라고 말을 하고
잘 입으라고 말을 해주고 입으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아동은 별로 입고 싶지 않은지 교사에게 재차 꼭 입어도 되냐고 물어봅니다.
교복을 입으면 따로 입을 옷이 없어서 춥다고 말해주고, 지금 중고등학교에 다니는 아동들도
없어서 못 입는다고 말해주고, 거짓말 같으면 형들에게 가서 물어보고 오라고 말을 하니
그제야 수긍을 하며 입겠다고 합니다.
아직은 혈기 왕성한 어린아이라 추위 무서운 줄 모르는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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