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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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에 아이들이 “선생님 내일 주말이니깐 조금 늦게 일어날래요.”라고 말을 해서 “그래”라고 말을 하였습니다.
다음 날 토요일 아침 아이들이 하나둘 씩 일어나 “선생님 배고파요.”라고 말을 하였고 “일찍 일어났네?”라고 물어보았습니다.
아이들은 “이상한게 학교 가는 날에는 눈이 안 떠지는데 주말에는 일찍 눈이 떠져요. 왜 그럴까요?”라고 신기한 듯한 표정을 지으며 물어보았습니다.
교사는 “선생님도 잘 모르겠지만 생각해보면 선생님도 어렸을 때 그랬던 것 같아.”라고 이야기를 해주었습니다.
아이들을 볼 때면 어쩔 땐 어린시절이 생각납니다..^^
지금 저희아이들이 어른이 되기 위해 저희처럼 많은 경험과 과정을 겪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멋진 어른이 되기 위해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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