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방 악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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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보기 싫은 TV프로그램을 시청하면 “싫어 다른 거” 하며 소리 지릅니다.
그래도 계속 같은 프로그램을 시청하면 TV를 몸으로 가립니다.
아이들이 안 보인다고 하면 TV를 꺼버립니다.
“다른 아이들 TV볼 때는 뭐라 하지 말고 같이 봐”
“TV를 부셔버릴 거예요.”
‘TV를 부시면 너도 볼 수 없는 거야“
“안보면 되죠.” 라고 합니다.
“아까 죄송합니다.” 라고 사과를 합니다.
“다음부터 안하면 된다. “
”네“ 하고 TV를 시청합니다.
잠시 뒤
”선생님 김ㅇㅇ가 TV를 못 보게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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