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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하고 싶은 일에 한 걸음씩 다가가고 있는 조00은 여러모로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다행이 미용에 관심이 많고 고등학교도 미용예술과다 보니 헤어보다는 네일아트 쪽에 관심이 있었습니다. 조00은 손톱 정리하는데 소질도 있고 센스도 있어 손톱에 정리하고 장식하는 모습을 보면 참으로 진지합니다. 학원도 몇 달 다니지 않았는데 대회 분위기를 경험해 보라고 나간 네일아트대회에 나가서 금상을 받았다고 보육사를 보더니 자랑합니다. 그리고 대회에서 있었던 일을 신나서 이야기 합니다. “40분 시간 안에 한 손만 해야 하는데 전 양손을 다 했어요. 그런데 그 일이 가산점이 되어 금상을 받았다고 합니다. 한 손만 하는데도 시간을 많이 소비하는데 전 했다고요. ~~~얼마나 신나게 이야기 하는지 아이의 열정이 눈에 보입니다. “대견하다고 아주 잘했다고 자격증 취득도 문제없겠다. 칭찬해주었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날들이 남아있지만 이 기회를 통해 더 열심히 하여 자격증 취득까지 완벽하게 이루어지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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