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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각자 놀다 임00아동이 “형 우리 학교놀이하자”라고 말을 하였고

이00, 황00, 임00아동이 모두 모여 “그래”라고 말하며

“근데 누가 선생님 할 거야?”라고 서로 물어보았고 이00아동이 선생님을 한다고 합니다.

임00아동은 “오늘은 학교 공개수업으로 하자”라고 말하였고

이00아동이 “오늘은 수학을 해보겠습니다. 떠드는 사람은 남아서 청소를 할 거에요.”라고 말하며 바로“이제는 쉬는 시간이에요. 딩동댕동”이라고 말하며 놀기 시작합니다.

그리고...계속 쉬는 시간..

아이들이 원하는 학교? 놀이를 하는 것은 아닌가 생각하며 너무 순수하고 재미있는 아이들의

학교놀이에 잠시 푹 빠져 멀리서 지켜보았습니다.

우리 귀여운 아이들이 쑥쑥 잘 자랄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