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옷을 사러 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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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새도록 비가 와서 그런지 오늘 아침은 완전 겨울 날씨입니다.
그러기에 학교에 등교하는 아동들의 옷차림에 신경이 쓰이는데...
확실히 우리 찬누리방 아동들이 잘먹고 잘 놀아서 그런지 작년에 비해 아동들이 키도 크고 살도 붙어 맞는 옷이 별로 없습니다.
옷을 입다 말고 한명 씩 교사방으로 와서 따뜻한 새 옷을 사러 가고 싶다며 쪼르는 모습을 보입니다.
이번 주, 아이들이 옷을 사러 가기 전까지 날씨가 따뜻해졌으면 좋겠고
얼른 새 옷을 구입해서 이쁘고 단정하게 입은 아동들을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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