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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별방 아이들이 모두 정겹게 앉아 자기 전 아기 때 사진 앨범을 모두 꺼내서 보았습니다.

“선생님 이거 봐 봐요. 저에요. 어때요?”라고 아기 때 눈이 초롱초롱 한 황00아동이 물어보았고

교사는 “너무 귀여워.”라고 말해주었습니다.

“이건 저에요.”라고 너무 귀엽고 해맑은 임00아동이 아기 때 사진을 보여주었고

교사는 “너무 사랑스러워”라고 말해주었습니다.

아이들은 지금보다 더~어렸을 때 사진들을 보며 자신들의 모습의 신기해하고 교사의 반응에 좋아합니다.

아기 때 사진을 보니 건강하고 밝게 무럭무럭 자란 우리 아이들이 참 대견스럽고 멋지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 아이들이 지금처럼 잘 자랄 수 있도록 많이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