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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집에서 하원 후 도시락을 꺼내고 잠깐의 휴식과 놀이를 하다 한00과 이00은 구몬 학습 공부를 합니다,.

오늘은 이00이 먼저 학습지를 꺼내고 시작하고 있어 잠시 다른 일을 하고 있는데 어느 때 같으며 재잘재잘 말하거나 한00를 부르거나 모르는 것이 있으면 보육사한테 물어보는데 너무 조용하여 바라보니 책상에 엎드려 침까지 흘리며 꿀잠을 자고 있습니다. 어쩌나~시간을 보니 저녁식사 시간이 다가와 이00을 일어나라고 깨우자 일어나질 못하고 깊이 잠이 들었습니다.

축 처진 아이를 겨우 깨워 물 한 잔 마시게 하고 일어나게 했습니다.

잠깐의 달콤한 꿀잠을 잤다고 저녁 이후  활기차게 복도에서 뛰어다니고 놀이를 하더니 평소 보다 늦게 잠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