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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함께 저녁을 먹고 바람꽃방 조ㅇ지, 임ㅇ혜, 최ㅇ정, 한ㅇ나, 이ㅇ진 아동들과 바람꽃방에서 숨바꼭질을 하였습니다.

조ㅇ지 아동이 제일 먼저 술래를 하였고 그 외 아이들은 모두 각기 다른 장소에 숨기 바빴습니다.

조ㅇ지 아동은 찾기 시작했고 다른 아이들이 어디에 숨어있는지 몰래 보기라도 한 것처럼 빠르게 아이들을 찾았습니다.

그 다음 술래는 이ㅇ진, 한ㅇ나 아동.

조ㅇ지, 임ㅇ혜, 최ㅇ정 아동은 일부러 이동하기 쉬운 곳에 숨어

이ㅇ진, 한ㅇ나 아동이 다른 방을 찾는 사이에 이리저리 다니며 장소를 바꾸며 숨었습니다.

그것도 모르고 이ㅇ진, 한ㅇ나 아동은 언니들을 열심히 찾으며 잘 숨었다며 감탄하는 귀여운 꼬맹이들.^^

그렇게 시간이 흘러 언니들을 다 찾았고 숨바꼭질이 다 끝나고 난 후에 재밌다며 깔깔깔 웃는 아이들입니다.

이렇게 사소한 것에도 즐거워하는 아이들을 보니 순수한 동심에 웃음이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