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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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살인 임00아동이 형들에게 ‘나혼자 산다.’가 재미있다고 들었나봅니다.
텔레비전 시청을 하던 임00아동이 “선생님 나혼자 산다 하는데 전체관람가 인데 봐도 되죠?”라고 물어보았습니다.
교사는 정말 ‘나혼자 산다.’인줄 알고 “나혼자 산다가 전체관람가야?”라고 물어보며 글씨를 읽어보았습니다.
자세히 보니 ‘나혼자 간다.’였습니다.
‘나혼자 간다. 모로코....’
교사는 “나혼자 간다 인데 다시 읽어봐”
임00아동은 “나혼자 간..다..아뭐야 나혼자 간다였자나”라고 말하며 실망하며 아동도 재미있는지 웃는 것입니다.
그렇게 아동과 둘이서 오래 동안 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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