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왔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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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방과 후 프로그램 공개수업 안내장이 왔습니다.
지난번 아동의 학교 공개수업에 참석하지 못 한 미안한 마음에
아동에게 안내장을 보여주며 선생님이 이번에 갔으면 좋겠는지 물어 봤습니다.
한 치 망설임 없이 ‘네!’라고 대답을 하고 ‘두 명 다 왔으면 좋겠어요.’라고 이야기합니다.
지난번 공개수업에 못 간 것에 대한 미안한 마음에
아동에게 이번에는 무조건 가겠다고 말해주니 기뻐합니다.
관심이 아직은 필요한 아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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