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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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아이들을 다 재우고 조용히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이0진 아동이 큰소리로
"한0나가 저 바보라고 놀려요!!"라고 하는것입니다.
우리 아가들 자다 깨 장난을 치고 있나? 하는 생각에 달려가보니
깜깜한 방에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이 곤히 자는 이0진,한0나..
혹시나 하는 마음에 토닥토닥 해주고 있었습니다.
우리 0진이 잠꼬대로
"한0나.. 한0나.."라며 계속 0나 이름을 부릅니다.
꿈에서 0나가 0진이를 놀리고 있나봅니다.
너무 귀여워 새어 나오는 웃음을 참으며
우리 아이들 꿈속에서는 좋은 꿈 꿀수있게 손을 꼭 잡고 기도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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