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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남초 학부모 상담을 하고 왔습니다. 담임을 만나고 아이들의 학교생활과 친구들 관계에 대해 물어 보고 집에서의 생활도 공유하는 시간을 가져습니다. 담임선생과 대화하는 동안 기분이 참 좋았습니다. 조00과 최00의 담임선생은 우리 아이들을 무척 잘하고 있다고 칭찬을 해주었습니다. 학교생활도 잘하고 수업태도도 좋고 열심히 하려는 모습이 보인다고 친구들 관계도 좋다고 말합니다.

아이들 요청으로 전화 상담을 하지 않고 방문 상담을 하였는데 잘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나 봅니다.

조00과 최00의 두 친구의 담임을 만나서 상담하는 동안 칭찬의 소리를 듣고 집에 돌아오는 발걸음이 참 기분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