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팡지팡하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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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해피홈에 입소 김00은 중학교 3학년 입니다. 그리고 여전히 해피홈에 적응중입니다.
퇴소를 하겠다고 진진하게 말하더니 어느 날 올해하지 않고 내년에 하겠다고 말합니다. 생활고에 시달리고 술만 먹으면 욕하는 아동모와 다툼이 잦았는데 화해의 편지을 받았다고 좋아하면 보육사한테 보여줍니다. 여전히 마음은 불안하고 안정되지 않은 김00은 내년에 고등학고에 진학하는데 학교를 어떻게 할지 고민이라고 합니다. 그래도 보육사한테 진학 상담을 하고 마음을 열고 말해줄 때가 고마울 따름입니다. 여전히 갈팡질팡하지만 조금씩 마음편안하게 해피홈에서 생활하는 동안만큼은 안정되게 생활하길 바랄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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