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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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사가 빨래를 가지고 바람꽃방에서 빨래를 개려고 하는 순간 한ㅇ나 아동은
보육사의 옆으로 오더니 빨래를 개지 말라며 빨래 바구니를 살짝 밀어서 치우기도 하고
보육사의 다리에 앉기도 하며 같이 놀자고 하였습니다.
그러다 갑자기 생각이 바뀌었는지 선생님을 도와주겠다며 하나씩 개기 시작하더니 한ㅇ나 아동의 옷을 다 갰습니다.
그리고는 “ㅇ나가 도와주니까 진짜 빨리 갰죠?” 라고 물었고
보육사는 “맞아, ㅇ나가 도와주니까 진짜 빨리 갰어. 고마워! 다음에 또 도와줘!” 라고 하였습니다.
한ㅇ나 아동은 알겠다고 하였고 그 모습이 기특하여 칭찬을 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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