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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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에서 귀가 한 서○이가 손에 달콤한 간식을 한주먹 쥐고 보육사 방으로
들어 오더니 사탕,초콜렛을 보여주며 "선생님 ~~~선생님 자식 뭐 좋아해요?"
보육사가 약간 당황을 하며 "응?" 하고 물어보니 다시한번 크게 " 선생님 자식이요!!! 지안이요~ 어떤거 좋아하야고요!!?"
보육사가 웃으며 초콜렛을 좋아한다고 말하니 초콜렛 한개를 손에 쥐어주며"선생님 자식 갔다 주세요~선물이예요!!"
라고 말합니다. 어린 서○이가 "자식" 이라는 말을 하는 모습이 얼마나 귀여운지....우리 서○이의 매력 어디까지 인지...
앞으로 서○이의 새로운 모습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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