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장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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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저 반장되었어요.” 라며 이ㅇ혁 아동이 집으로 들어옵니다.
“반장이 됐다고?” 물었더니 “아뇨 부반장요.”라고 대답을 하는 것입니다.
”들어오면서 반장 됐다고 했잖아. “라고 했더니 ”부반장이라고 했어요.“ 하는 것입니다.
”담임 선생님에게 전화를 해봐야겠다. 반장이 된 것인지 부반장이 된 것인지 알아봐야겠어.“
라고 하자 반장도 부반장도 아니라고 하면서 오늘 반장과 부반장 선거에서 1표를 얻었다고 합니다.
그 1표도 자신이 찍어서 나온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친구들을 원망을 합니다.
잘해 줬는데 한 표도 안 찍어 줘서 서운하다고 합니다.
내년에는 꼭 반장을 해보고 싶다고 합니다.
우리 이ㅇ혁이 내년엔 꼭 반장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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