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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보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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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건 조회 1,137회 작성일 19-09-22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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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노을방 이ㅇ영 아동은 항상 자신의 미래 직업에 고민이 많습니다.

어렸을 때는 아이들을 좋아해서 유치원 교사나 선생님,

예전에는 제과제빵사, 얼마 전까지만 해도 스튜디어스 등

남들이 알아주는 직업을 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은 말을 듣지 않을 것 같고 선생님은 나중에 없어질 직업이고,

제과제빵사는 힘을 많이 써야 해서 힘들고 스튜디어스도 힘든 점이 많을 것 같다며

포기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보육사에게 “장점만 있는 건 없을까요?”라고 물었습니다.

그 말을 듣고 너무 안쓰러웠습니다.

 

앞으로는 ㅇ영이가 단점이 많아서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단점도 극복하여 멋진 직업을 가질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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