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가기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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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홈의 초등학생들은 학교의 사정으로 인해 여름방학이 9월 내내 이어졌습니다.
지난 주 월요일 드디어 개학하는 날!! 방학숙제와 준비물을 잊지 않고 챙겨 학교를 다녀왔습니다.
많은 안내문과 신청서가 선생님의 앞에 보입니다.
"와~ 엄청 많다~"
"그쵸? 선생님도 방학일 때가 좋지요?"
"아니~ 개학하는게 더 좋은데" 라고 하니 한숨을 푹 쉽니다.
선생님은 아동에게
"이틀만 학교가면 개천절이라 또 쉬어~"
"이틀만 학교가면 한글날이라 또 쉰다~"
라며 아동에게 조금이나마 위로를 해줍니다.
한글날이 지나가면 아이들에게 어떤 위로를 해주어야 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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