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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돌아오는 추석 윤○주 아동의 생일이 있습니다.

최근 윤○주 아동의 관심이 건담 프라모델이라는 로봇에 쏠려있어 선물로 받기를 바랍니다.

건담 프라모델은 만들어야 하는데 우리 윤○주 아동이 만들기엔 너무 어려운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윤○주 아동에게 물었습니다. "이건 만들기 어려울텐데 어떻게 할래?" 라는 질문에

"선생님이 만들어주세요!" 라는 답을 하는 ○주... 선생님을 의지하는 믿고 바로 대답해주는 것은 좋았지만

다른 일을 하느라 시간을 바로 내기 어려운 문제로 다른 아동을 말하며 "김○○ 형을 초대해서 도와달라면 어떨까"

라고 묻자 밝게 웃으면 "좋아요!" 라고 외칩니다.

생일선물 문제가 해결된 후 윤○주 아동은 선물을 빨리 받고 싶다며 남은 생일 날을 세어 보느라 바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