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에게 줄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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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보다 완성도 높게 만들어온 비누.
아동에게 누구 줄 건데 열심히 만들었는지 물으니
‘누나랑 엄마 줄 거예요.’라고 대답을 합니다.
아동의 말로는 40여 일 정도 뒤에 다시 누나를 만난다고 하는데
누구보다 짓궂고, 말썽도 많은 아이...
그렇기에 걱정되어 교사가 보관해 준다고 말을 해도
자신이 꼭 가지고 있다가 후원자 누나, 엄마에게 주겠다는 아이.
그때까지 비누가 멀쩡하기를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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