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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안 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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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은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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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건 조회 945회 작성일 19-08-30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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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보육사가 출근을 할 시간이면 유초등부 모든 아동이 잠을 자고 있어야 할 시간인데 임00 아동(초등부)과 임00 아동(유치부)이 잠을 안자고 있었습니다. 보육사가 오니 선생님, 오늘 우리 방이세요?”하고 물어봅니다. “아니, 형들 방인데...”하니 가지 말라고 붙잡습니다. 그래서 너희가 잠을 자면 여기에 있을게.”라고 하니 눈을 감고 잠을 자려고 합니다. 보육사가 빨래를 건조기에 넣고 돌아오니 임00 아동(초등부)은 잠이 들었는데 유치부 임00 아동만 잠을 못 이루고 있습니다. 얼른 자야 내일 일찍 일어날 수 있다고 하니 선생님, 잠이 안 와요. 제 옆에서 같이 자요.”합니다. 결국 보육사가 옆에 앉아서 자장자장 토닥토닥 해 주니 눈을 감고 자려고 노력을 합니다. 잠이 들었나 싶어 일어나면 눈을 뜨고를 반복하다 겨우 잠이 듭니다. 작은 콧소리를 내면서 잠이 든 모습이 너무 귀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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