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좋은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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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꽃방 막내 이00,한00.
우리 아이들은 밝은 에너지를 뿜어내며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놉니다.
이로인해 바람꽃방은 매일 시끌벅적합니다.
하지만 오늘은 이상하게도 바람꽃방이 너무 조용했습니다.
거실에 TV소리만 들릴 뿐 아무런 소리조차 나지 않았습니다.
혹시 막내들이 조용히 말썽을 부리고 있는건 아닌가 하고 거실로 나가보니
언니들이 틀어준 영화를 보고 있었던 것입니다.
이00 아동의 이불을 같이 덮고 집중해서 보고 있는 우리 막내들입니다.
평소에는 서로 장난이 심해 다투는 일도 많지만 이럴땐 둘도 없는 친구입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서로 좋은 친구가 되어주길 기도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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