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의 외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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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보육사를 엄마라고 불러주며 많이 따라주는 임00 아동.
임oo 아동과 오랜만에 잠깐의 외출을 다녀왔습니다.
바로 앞에 있는 슈퍼마켓으로 외출이지만 보육사의 손을 잡고 길을 걸으며,
“엄마~ 오늘 어린이집에서 블록 가지고 놀았어요.”
“친구가 기차 만들어줬어요.” 라고 하루 보냈던 일들을 이야기하길 바쁩니다.
짧다면 짧을 거리이지만 아동한테는 즐거웠는지 연신 얼굴에 웃음이 가득한 잠시나마의 외출 시간.
방으로 들어가기 전 이러한 시간이 또 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합니다.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시간이 되면 또 나오자고 약속해보는 잠깐의 외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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