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의 자장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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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의 빈자리가 있를 때 박0빈 아동은 무섭다고 우는 해솔방 동생들을 위해 옆에 누워 자장가 노래를 들려주거나 찬송가를 불러 주며 동생들을 편안하게 잠들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밤마다 무섭다고 우는 김0우아동을 위해 잠이 들 때까지 옆에 누워 있어주며 찬송가를 불러 주는 박0빈 아동이 기특합니다. 어제는 한00 아동 혼자 잠들지 못하자 옆에서 자장가를 불러주며 재워주었습니다. 살뜰히 동생들을 챙겨주는 모습이 대견스럽고 기특합니다. 장래의 꿈이 찬양사역자인데 그 꿈이 꼭 이루어지길 기도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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