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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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ㅇㅇ아동이 육상을 하고 싶다고 말하여 의아해 하면서 아동을 봤습니다.
움직이는 것을 잘 하지 않은 아동이기 때문입니다.
학교 육상부 선생님에게 육상하고 싶다고 말했더니 육상 테스트하러 아침 8시까지 등교하라고 하였다고 합니다.
다음날 일찍 학교로 등교를 하는 아동에게 “파이팅!”하며 응원해 줬습니다.
학교에 다녀온 아동에게 어떻게 되었는지 물어보니 1주간 육상 연습을 하면서 테스트를 계속하겠다고 했다고 합니다.
오늘 아침 5학년 아동이 교사에게 달리기하는 윤ㅇㅇ을 봤는데 꼴등을 하더라는 것입니다.
달리기를 처음 하는 것이어서 꼴등을 하는 모양입니다.
달리기를 하면서 키도 크고 더욱 건강한 아동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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