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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누리 방에는 체중 관리를 필요로 하는 김00 아동이 있습니다.
항상 다른 아동들과 야구나 축구 등 활발히 뛰어다니는 활동을 즐겨하는 아동이 보육사한테 다가와 물어봅니다.
“선생님~ 저는 항상 애들이랑 뛰어다니고, 이렇게 땀도 내는데 왜 체중을 안 줄을 까요?”
보육사가 정말로 몰라서 물어보는 것인지 물어보자 정말로 모르겠다는 얼굴로 눈을 동그랗게 뜨며, 왜 인지 물어봅니다.
아침에 눈을 뜰 때부터 배가 고프다고 이야기하며 일어나 아동.
하교 후 오늘 학교에서 점심을 적게 먹어 배가 고프다며 오늘 간식이 무엇인지 물어보는 아동.
열심히 뛰어놀거나 학습 후에 배가 고프다며 간식을 먹어도 되는지 물어보는 아동.
저녁 식사하는 중이나 저녁식사 다하고 휴식을 취하는 와중에 배가 고프다고 이야기 하는 아동.
잠들기 전에도 배가 고프다며 내일 아침 메뉴가 무엇인지 보육사한테 물어보는 아동.
뛰어노는 것에 비해 음식 섭취가 많은 것 같은 우리 김00 아동.
부디 먹는 것이 전부 키로 가주었으면 하는 보육사의 자그마한 희망을 내비쳐봅니다.
- 이전글똑순이 이ㅇㅇ 19.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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