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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처나는 자랑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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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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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건 조회 1,083회 작성일 19-07-20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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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식 하는 날 2교시만 하고 이른시간에 아동들이 하나 둘 귀가 합니다.


우리방 맏언니 모범생 김o 아동이 "선생님 ~저 전교 1등 했어요!!" 라고  말합니다.

 

의젖하고 성실한 예o 이는  조심스레 교과우수상장을 내밉니다.


귀엽고 애교많은 해o 이도 웃으며 교과우수상장을 보여 줍니다.


막둥이 우리 은o이는 귀가도 하기 전에 문자로 표창장을 자랑하기 바쁩니다.


오늘은 아이들은 방학을 해서 기쁘고 ,보육사는 아이들이 받아온 소중한 선물 때문에 기쁜 하루 입니다.


부모님과 함께 살지 못해 행여나 학교생활에 지장을 줄까 늘 걱정인데 오늘 아이들의 자랑스러운 모습에 


모든 걱정이 사라집니다. 앞으로 우리 아이들에게 더 좋은 일만 가득하길 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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