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슈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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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집중력이 낮아서 금방 싫증을 느끼고,
가만히 앉아 있는 것에 대해서 크게 거부감을 느끼는 아이가
그나마 집중하고, 그나마 거부감을 덜 느끼고 참여하는
소근육 발달수업.
이번 수업시간에 한 만들기 수업이 아동의 적성에 너무 잘 맞았나 봅니다.
‘그나마’라는 말이 무색하게 누구보다 집중하고, 누구보다 오래 앉아서
그 누구보다 예쁘게 많이 만든 티슈 꽃.
여러 선생님을 생각하며 만든 꽃을 나누어 주며 즐거워하는 아이.
자신의 것을 나누어 줄 수 있는 마음을 가진 아이로
자신이 만든 꽃처럼 예쁘게 크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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