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도 좋아하는 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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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식사를 끝내고 당직을 위해 시원하게 물줄기를 뿜는 분수를 멈추고 잠시 서 있는데 새 한 마리가 내려와 분수대 위에 멈추어 한참을 물을 내려다보더니 풍덩~~ 푸드득 엇듯 보기에는 물을 마시는 것 같지만 목욕을 하는 것처럼 몇 번을 같을 행동을 하더니 푸드득 올라가 전기 줄 위에 앉는다. 그리고 또 다시 내려와 분수대 물에 풍덩 ~~ 푸드득 푸드득 같은 행동을 몇 번 하더니 다시 전기 줄 위에 앉았 있더니 다시 하늘로 날아간다.
해피홈 앞 분수대가 우리 친구들만 좋아하는 줄 알았는데 도심 속 새한테도 시원케 해주는 장소가 되었다는 사실을 알았다. 해피홈 앞을 지나가는 어린친구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기쁨을 주는 장소가 되었고 하늘을 나는 작은 새한테도 잠시나마 쉼을 주는 장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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