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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교 후에 무엇이 그리 좋은지 함박 웃음을 지으며 교사방으로 들어와서는

오늘은 꼭 보여줘야 할 것이 있다며 가방에서 무언가를 꺼내는 박xx 아동.

학교에서 만들었는지 종이로 된 사람 손 모양의 작품을 보여주며 학교에서 장래희망에 대해서 생각하는 시간을 갖고 만들었는데

너무 잘 만들어서 학교 선생님한테 칭찬을 받았다며 자기 자랑을 펼칩니다.

너무 잘만들었다고 칭찬을 해주며 작품에 대해서 설명을 해달라고 이야기를 하니

마치 크리에디터가 된 것 마냥 실감나게 설명을 하는데,

어리다고 생각했던 박xx 아동이 이렇게 자신의 장래희망에 대해서 생각하고 계획하고 있었다는 것이 대견스럽기도 하였으며

이 모습을 잘 지켜주어 아동의 꿈이 현실이 되어 전세계적인 크리에디터가 될 수 있도록 옆에서 많이 도와줘야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박xx 아동의 꿈이 현실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