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체험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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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마지막 날 농촌 체험을 다녀왔습니다. 2시간을 달려 도착한 곳은 양평의 끝자락 신론로 마을은 공기 좋은 곳에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계곡이 흐르고 숲이 있는 곳에서 아이들은 다양한 체험들을 했습니다.
쌀이 어떻게 우리 밥상으로 오는지 설명을 듣고 벼를 심는 것도 해 봤습니다 더 하고 싶다고 하여 웅덩이 들어가서 해보라고 했습니다. 거머리가 있다고 하자 아이들 호기심이 생기나 봅니다. 피를 빨아 먹는 벌레라고 하자 무서워 합니다 겁은 많아서 ~~ ^^ 숲 속 체험을 위해 산속으로 들어가는 길에 우리 친구들 곤충과 벌레 잡기에 삼촌의 설명은 뒷전이고 벌레가 어디 있는지에 집중합니다. 삼촌이 들풀을 뜯어 피리를 불자 신기해하며 서로 알려 달라고 합니다. 들풀로 피리 부는 법도 배워 습니다. 허00은 송어를 손으로 잡기도 하였고 계곡 위에서 뗏목을 타보는 경험도 하고 물놀이도 하였습니다. 알찬 농촌마을 체험이었습니다. 다음은 어떤 체험으로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해 줄지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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