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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죄를 네가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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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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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건 조회 1,239회 작성일 19-06-07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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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몬학습 수업시간에 문0원 아동은  구몬선생에게 칭찬을 받으면서 문화 상품권을 받았는데 나머지 윤0성, 차0민, 강0곤 아동들은 문화상품권을 못받고  약간 혼나고 수업을 받고 있었습니다. 먼저 수업을 마치고 나온 문0원 아동에게 물었습니다. 왜 혼나고 있는지를.. 문0원 아동이 숙제를 저만 해와서 문화상품권을 받았고 수업을 잘했지만, 나머지는 숙제도 안해오고 수업도 잘 안들어서 그렇다고 이야기를 해주었습니다. 수업을 마치고 나온 삼인방아동을 불러서 네 죄를 네가 알렸다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때 윤0성 아동과 차0민 아동이 네라고 대답을 했습니다. 옆에 있던 강0곤 아동은 모르겠다는 표정으로 대답을 안하고 교사를 쳐다보고 있었습니다. 교사 웃으면서 네 죄를 네가 알렸다 한번 더 물었습니다. 그제서야 강0곤 아동은 아하 하면서 죄송합니다. 대답을 합니다. 숙제를 미리미리하고 수업태도를 잘하라고 전에도이야기를 했는데 오늘도 안했으니 어떻게 할까 라고 물었습니다. 세명다 청소를 하겠다고 그리고 다음부터는 잘하겠다고 대답을 했습니다. 교사는 3명의 아동이 쭈리는 모습이 웃겨서 그만 웃음이 나오고 다음부터 잘하라고 지도하고 오늘청소는 너희들이 하는것이라고 이야기를 하고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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