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홈에 생선 세 마리가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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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1학년 아동이 울면서 집으로 들어왔습니다.
깜짝 놀라 아동의 자그마한 손을 잡고, 왜 울면서 오는지, 학교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물었습니다.
연ㅇ형이 쉬는 시간에 자기 반에 와서 황태라고 놀려서 반 아동들이 모두 자기 별명을 알게 되어 속상했다고 합니다.
연ㅇ를 불러서 동생 별명을 반 아이들에게 알려주면 안 된다고 하자.
황ㅇ서가 먼저 연어라고 해서 황태라고 했다고 합니다.
해피홈에 생선 두 마리가 살고 있다고 하자
두 아동이 동시에 동ㅇ이형은 동태라 면서 “해피홈에 생선 두 마리가 아니고 세 마리가 살아요.”라며 개구쟁이처럼 웃습니다.
해피홈의 생선들이 얼른 자라서 훌륭한 별명을 갖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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