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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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살 부터 함께 지내온 유★이가 어느새 15살 중학생이 되었습니다.
처음 입소 했을때 너무도 외소한 체구에 걸음마도 제대로 못했고,,,
대소변도 가리지 못하고 의사소통도 어려웠습니다.
함께 지내며 체중도 늘고,,,뛰어 다니기도 하고..혼자서 화장실도 가고...
이렇게 하루하루 성장 했습니다.
유★이는 저에게는 다른 아동들 보다 더 특별한 아이였습니다.
그래서 더 많은 시간을 함께 하기 위해 쉬는 날에도 집에 데려 가고
가족여행도 함께 가고,,,명절에도 데려와 시간을 보내고...
결혼 후에도 ...아이를 낳고도...저희 아이와도 잘 지내고 있습니다.
아직 어린 나이이기 이런 사랑을 알까?...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아이의 편지 한통으로 그마음이 싹~ 사라졌습니다.
이렇게 저의 첫사랑의 진심 어린 마음을 보니 너무 행복하고 보람 되었습니다..
유★아 선생님이 오래오래 사랑해 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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