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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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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건 조회 1,265회 작성일 19-05-18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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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교사는 공원의 토끼풀을 보고 팔찌와 반지를 만들며 놀던 기억이 났습니다.

'우리 아이들과 놀러오면 좋겠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토요일은 어린이집도 학교도 안가는 날이라 집에서만 놀던 아이들에게

저녁을 먹고 토끼풀이 많이 있던 그 공원을 가자고 했습니다.

 

모래놀이도 하고 토끼풀 팔찌도 만들어 보았습니다.

아이들과 더 많이 놀 수 있도록 더위가 천천히 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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