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가 최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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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00아동이 혼자 방에서 무언가를 만들고 있었습니다.
지금 뭘 만들고 있는지 묻자, 최00아동은
“이00과 한00가 바닥이랑 벽에 낙서를 해서 마음대로 낙서할 수 있게 큰 도화지를 만들고 있어요!” 라고 말했습니다.
그렇게 최00아동은 이00아동과 한00아동을 위해서 열심히 큰 도화지를 만들었고, 몇분이 지나자 “이00!! 한00!! 이리로와봐!!”하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방으로 달려간 아동들은 최00아동이 만든 큰 도화지를 보며 깜짝 놀란 것도 잠시, 언니들과 신나게 그림그리기를 하며 놀았습니다.
자신보다 어린 아동들을 생각하여 재밌는 활동을 만들어준 최00아동이 기특한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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