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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오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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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숙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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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건 조회 1,226회 작성일 19-05-06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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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어린이날이 끝나고 오늘은 대체휴일로 아이들이 거실에서 TV시청하면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어제 구입한 인형들이 아이들 품에 안겨있고 또 다른 인형들이 나란히 줄서서 친구들 옆에서 친구가 되어 TV 시청중입니다. ~~^^

아이들한테 어제 사용하고 남은 용돈을 어떻게 사용할지 물어보았습니다. 과자도 사고 장난감도 사고 교사한테 커피를 사준다는 친구도 있네요.~~ 감동~~^^

피카추 영화과 끝나면 학교 문구점과 다이소를 싹 쓸고 올 것 같은 예감입니다. 아이들이 원하는 것을 양손 가득 구입하고 돌아온 아이들의 표정이 상상이 됩니다.

친구들에게 1년 중 오월 달이 그 누구보다 행복하고 웃음이 많은 달이였으면 합니다. 해솔방 윤00, 00, 00, 00, 00 사랑하고 사랑해~ 너희들의 오늘을 축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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